본문 바로가기

coffee

커피등급의 구분 및 분류 커피는 안마셔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료임에는 틀림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기호식품이다보니 좋아하는 원두나 가공방식에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오늘은 커피등급을 매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원두를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커피등급을 구분하기 시작 1836년 브라질에서 부서진 생두나 색이 하얗게 변한 생두를 결점두로 분류했고, 1등급,2등급,하위등급으로 나눈것이 시초가 되었다. 등급은 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예를들면 에티오피아 생두중에 결점두(결점이 없는 생두)가 가장 적은 생두는 G1이라 표기. 콜롬비아 생두중에 스크린번호(생두크기)가 가장 큰 생두를 수프레모(Supremo)라 표기. 스크린번호??스크린사이즈에 .. 더보기
디카페인이란? 향미가 단조로운 것이 특징이고 대체로 유럽과 미국은 디카페인 커피에 대해 서로 다른 인증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이 조금 더 엄격하다. EU 아라비카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여야 한다. 미국 아라비카 기준으로 0.045% 이하며, 97% 이상의 카페인이 제거되어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90% 이상 카페인이 제거된다면 디카페인 커피라 부를 수 있다. ★카페인은 1820년 독일의 화학자 프리드리히 룽게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고, 식물의 병충해에 대한 방어체계로 발달하게 되었다. ★아라비카 식물은 세계 커피 생산량의 6~70% 정도 되며 1~1.5%의 카페인이 있으며 향미와 신맛이 특징이다. ★로부스타 식물의 경우는 아라비카보다 카페인 함량이 좀 더 높다. 그 이유는 저지대작물이기 때문에 병충.. 더보기
커피 빈(BEAN)의 가공법에 따른 분류 커피가 당기는 날 고소한 라떼를 마실지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마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라떼나 아메리카노 말고도 다양한 커피 종류에 도대체 무엇을 마셔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좀 더 맛있는 커피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커피는 기호품이라서 사람마다 선호하는 맛과 향이 다르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고요!! 자 그럼 커피에 대해 알려드리러 ㄱㄱ follow~follow~Me!! 커피빈의 가공방식에 따라 1) 내추럴 : 있는 그대로의 건조방식, 겉과 속의 수분 함량도나 열전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로스팅했을 때 균일하지 못하다. 좋은 품질을 생산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쉬운 건조방식이며 잘 익은 체리(커피 열매)만 수확해서 핸드픽하면 품질향상은 가능하다. 2) 워시드 : 생.. 더보기

반응형